[이미지 출처] https://agileleanlife.com/kanban-visualize-workflow/ 최근 진행중인 신규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가 있다.우리팀 자체적으로 정책 및 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한게 있는 반면,타팀에서 반드시 진행해 줘야만 하는 부분들도 있다. 프로젝트의 규모나 구성이 썩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보니,아무리 틈틈히 위키 같은 걸로 기능 및 일정, 진행상황 등을 정리한다고 해도이해관계자(stakeholder)들과의 싱크(sync)는 항상 그때뿐이고..시간이 점점 지난 후에는 작업 단위의 우선순위라든가,전반적인 진행률 등을 가늠하기가 참 힘든다. 특히나, 윗선에서의 전체적인 진행률과 남은 잔여일정 산정 등에 대한 확인 요구가 날아들 때면다시 현재까지 정리된 문서라든가 커밋로그 등을 ..